트랜스포머: revenge of the fallen
혹시나 모르게 나올지도 모르는스포 방지!!!!!!










1. 아아아아...범블비!!! 질질 짜기, 추욱 늘어지기, 투덜투덜 불평 터트리기등등 온갖 서비스의 총집합을 보여주는 듯 했다. 왜 이렇게 귀엽니!!+_+ 누나가 처음에 너때문에 정신을 못 차렸잔아!! 저렇게 귀여운애를 샘 이노므자슥 막 부려먹엇겠다...이러면서 한 번 씹어주고 ㅎㅎㅎㅎㅎㅎ 아 놔 눈물 나오는거 너무 징챠 눈물 쏙 빠지게 귀여웠음 ㅋㅋㅋㅋ 게다가 수호자겸 감시자인가!!! 여친 놔두고 딴 짓 할까봐 그 유치찬란뽕빠지는 열혈 방해 작전이라니!! 사실은 예전부터 미카엘라가 샘한테 접근하는 여자 있으면 무조건 막아! 라고 부탁 - 엔진 따버리겠다고 스패너를 눈앞에 흔들어 대면서 협박-을 했다거나...오..어쩐지 너무 열과 성을 다해서 방해를 하더라 ㅎㅎㅎㅎㅎㅎㅎㅎ

또 사막에서 샘이 로벗 벌레 잡아서 디셉티콘에게 들켰을때 극적으로 나타나 구해주고 투구라고 해야하나..아무튼 보호대를 벗으며 드러난 표정이 나 잘했지?@@ 막 이러면서 너무 뿌듯하게 서 있길래 또 너무 귀여워서 거하게 뿜어주었다. 아 놔...이 귀여운 아가를 어쩌면 좋으니.....샘이 애칭으로 bee라고 하는데 막 내 귀엔 우리 벌꿀이~ 이러는 것 같아서 샘 이노므자슥 징챠 부러운 세퀴.....<- 계속 이러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2. 시몬스 요원 나왔을때 진짜 거하게 뿜었다. 아니 이 아저씨가 왜 이렇게 재등장을 해! 정말로 전혀 기대를 안하고 있던 케릭터라서 은근 반가웠고 또 나름 열혈이고 막가는 근성에 좀 발렸다. 좀 완소했던 듯...ㅎㅎㅎ 마지막에 스크롤 올라갈때 샘과 미카엘라의 짤막 장면이 나오길래 혹시 케릭터들 짤막 근황이 나오는가 싶어서 좀 봤는데 더는 안나왔다. 혹시 끝까지 봤어야 했나? 중간까지 밖에 안봐서 잘 모르겠다. 아무튼 1편에서 찌질 케릭터로 나왔던거 2편에서는 환골탈태를 했던게 혹시 이번 2편에서 끝까지 딴지거리다가 장렬하게 비행기밖으로 내던져진 정부 아저씨가 혹시 3편에서 나오려나?

아 근데 사운드웨이브는 왜 가지고 있었데. 쫓겨난 기념품으로?


3. 아아아....옵티머스...대장님.......샘을 보호하기 위해 일대 다수 상대로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에 너무 캐발렸다. 역시 대장님이세요 흑흑흑흑....그래서 장렬히 사망했을때 정말로 짠했음. 안돼!!!! 막 처절하게 대장님을 울부짖었다. 다행히 살아났지만;; 아무튼 본래 참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대장님이시지만 이 번엔 특별히 더 고져스 하셨음. 여기저기 성한데가 없이 막 부숴지고 깨부숴지초 페인트칠도 다 벗겨저서 막 너덜너덜.....


아 징챠 너덜너덜 거리는 정석주의자 리더군은 쫌 색스러워야 말입니다....저렇게 무방비스럽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 보이면서도 눈만은 날카롭게 살아있는게 정복하고 싶은 욕망을 들끓게 했다능.....

도대체가 리더씨들이랑 부상을 입으면 마성 게이지가 올라가는 이유가 대체 뭐란말인가(..) 그나저나 엔딩 나레이션 좀 안해주면 안될까효? 난 그거만 들으면 그냥 손발이 오그라들어...


4. 아아아....난 메가트론이 좀 더 박력있고 압도적으로 나오길 바랬다. 그래서 더 철저하게 대장님을 농락해주길 바랬어(...) 옵티머스를 무릎 꿇게 만든게 혼자 였음 쫌 좋아. 개미떼 덤비듯 덤비니까 1편만치 망상이 안나온다능....무려 만년의 해바라기 역사인데 좀 더 애증을 폭발해 혼자서 좀 싸웠으면 대쉬했으면 좀 좋아 흑흑. 그렇게 대도시 한가운데서 옵티머스를 울부짖었으면 좀 더 용기를 내보아도 좋았잔앙~ 사실은 파이널 보스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어프렌티스였다 파문. 아니 마스터 어프렌티스하니까 시스가 생각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크사이드고 딱이네.

메가트론이 그닥 부각대지 않은게 대빵 디셉디콘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아 그런데 이집트를 배경으로 피라미드에 관련되 있고 생김새도 그렇고 왠지 프로토스가 생각났었음.


5. 영화 자체는 그냥 딱 블럭버스터스러운 영화였음. 잘 보고 왔는데 좀 아쉬웠던게 1편처럼 우어어어어~ 하는 박력은 없었달까. 1편에서 범블비가 낡은차에서 신형차로 옮겨갔을때의 관객석에서 나던 함성과 박수 그런 맛이 이번엔 없었단 말이지..남자 아이들의 로망은 어디로 갔을까. 충분히 멋지고 화끈한 액션 영화였지만 아무튼 좀 아쉬웠던게 사실. 일반 영화관에서 봐서 그럴까. 아이맥스에서 보면 또 다른 느낌이려나...

가장 멋진 전투신을 꼽으라면 샘을 보호하기 위해서 옵티머스 일대 디셉티콘 다수의 전투였다. 움직임도 움직임인데 우리 대장님이 정말로 처절하게 싸우더라능. 아 막 자기는 부숴지기 일보직전인데 오로지 샘을 보호하기 위한 그 처절한 싸움은 정말 캐발렸음. 더더더~ 더! 굴려!!!! 나름 디셉티콘 응원 좀 하고(...) 로봇과의 싸움은 인간의 싸움과 달리 스케일이 크니까 더 치열해보이기도 하고그랬다. 아무튼 전투는 죽자고 사람 많은데서 하는군; 이번엔 도서관 하나를 장렬히 부셔먹더라...


6. 메간 누님은 이제부터 나의 천사로 등장. 아니 대체 왜 이리 멋있는거지!!! 정말 쫙 빠진게 이런거구나 새삼 느꼈음 흑흑. 여자로 태어나면 저정도 몸매는 되봐야 할 것 같더라능 흑흑흑. 게다가 이제는 여왕님의 뽀스까지!!! 아 놔 그 미니 디셉티콘을 무려 펫으로 만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좀 진짜 짱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 전체적으로 영화는 소년, 남자가 되다. 딱 이 한마디면 정의가 되겠다. 솔까말 지구의 운명, 외계 문명과의 싸움 이런거 다 이거 하나 보여줄라고 낑겨넣은 서브 스토리로서의 느낌이 더 강하더라능(...) 샘이 좀 훈남이 됬긴했지만 그래도 명색이 제목은 트랜스포머인데 ㅠㅠㅠㅠㅠㅠ 난 다른 오토봇도 좀 더 추가되고 활약도 보여주고 그렇길 바랬단말이다. 제대로 나온건 대장님과 꿀벌일뿐. 마티즈 쌍둥이는 뭐 그냥 저냥... 좀 정신 없어서;; 아이언 헤드...라쳇 ..... ㅠㅠㅠㅠ 왤케 보기 힘든거냔 말이야 ㅠㅠㅠㅠ 딱히 이렇다할 인상에 남는게 없어서...스타스크림은 까여서라도 눈에 뛰기라도 했지...ㅠㅠㅠㅠ 메가트론은 또 도망갔으니까 분명 3탄 나오겠지. 혹시 메간 누님은 이번엔 웨딩 드레스 입고 뜀박질 해야하는건 아니겠지;;; 제발 3편은 작열하는 애증과 오토봇이 좀더 활약하는 장면이 나오게 해주세용~
by 사과주스 | 2009/07/05 16:52 | ◎ 감상밥 | 트랙백 | 덧글(2)
나름 실사


다리가 안올라가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마이키 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어디나가 내놔도 마이키구나 ㅋㅋㅋㅋㅋ 하기야 마이키니까 ㅋㅋㅋㅋ 조낸 실사에서도 다른 형제들의 저 넘은 징챠 쫌...하는 뽀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사과주스 | 2009/07/03 19:10 | ▷닌자거북이 | 트랙백 | 덧글(4)
헷갈리게시리...

처음에 이 기사 보고 으잉? 뭐가 새로나왔나? 이랬는데...




알고보니 이런 제목의 영화.




하지만 내 눈엔 이렇게 보였었다능...




그러니 당연히 이런걸 연상한는거 아니겠어 ㅎㅎㅎㅎㅎㅎㅎ (왠지 트랜스포머를 보고 급흥분한 애들같구낭~)


절대 편파적인 애정의 편협한 시선이 작용하는게 아니라능....
by 사과주스 | 2009/07/01 19:28 | ▷닌자거북이 | 트랙백 | 덧글(9)
거북이의 유혹
유혹의 기술(작가: 로버트 그린)이란 두터운 사전 두께의 책이 한 권 있는데 동서양의 예를 적절히 들어 여러가지 유혹자의 타입을 분석및 그것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저술해 놓았다. 이거 예전에 스타워즈에서도 한 번 대입봤던것이긴 한데 한마성하는 거북이들이라고 어디 빠질소냐 ㅎㅎㅎㅎㅎㅎ

1. 냉담한 나르시스트형: 코케트

-> 열정적인 듯 하면서도 차가운 코케트. 그럼 당연히 레오나르도. 유혹하면서도 절대로 자신을 허락하지 않는 쿨뷰티란 말인 즉슨...다른말로 쯘데레 ㅋㅋㅋㅋㅋㅋ 다른 이들을 매혹하는 듯 하면서도 정작 상대방이 달려들면 냉정하게 잘라내서 상대방을 더더욱 애닳게 불타오르게 만든다네 ㅎㅎㅎㅎㅎㅎ 라프가 리오의 태도땜에 얼마나 애가 탔었단 말인가. 내면에 따스함을 품고 있어서 상대방이 기대하게 만들면서도 절대 쉽게 넘어가주기 않긔 ㅎㅎㅎㅎㅎㅎ 코케트는 본질상 차갑고 사람을 멀리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데 그게 오히려 강력한 유혹의 힘을 발한다고. 딱 리오네. 좀 가까워졌다 싶어도 분명 리더로서의 책임 어쩌고 가족을 보호해야하니 하면서 100번 찍어도 아니넘어가는 리더군.

게다가 코케트의 상징은 무려 그림자래 아놔 ......항상 보이지 않게 가족을 보살피는 리오! 넌 정말 천성이 다크한거니 OTL


2. 열정적인 신념가형: 카리스마

-> 이건 라파엘에게 들어맞지싶다. 원래 이타입은 자기 확신이 강하고 침착해서 그로인한 자신감이 빛을 발하는 것이지만 라파엘의 경우 열정적이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으로 사람을 이끄는 흡인력을 지녀 이것이 라파엘만의 카리스마가 아닐까싶다. 라파엘의 뚝심은 단지 육체적인 것 뿐만이 아니라 그가 한번 신뢰를 보이면 끝까지 그것을 지닌 강직함이 아니던가. 그것은 상대방에게 보다 깊은 신뢰를 지니게 하며 나아가 그 사람을 자연스럽게 따르게된다. 열혈이고 직선적인 모습에 늘 자신감에 차보여서 든든하게 보이는레 라프가 아니더란 말이냐. 게다가 모호한 성벅 에너지를 발산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야 그 울끈불끈한 그뉵을 보면서 마음 한번 안흔들리면 그건 정말로 고자긔 ㅎㅎㅎㅎ 오죽하면 그 냉정한 리오도 휘말려서 막 라프랑 치고박고 싸울까 캬캬캬.

카리스마의 상징은 램프. 활활 타오르는 불꽃같은 라프. 넌 정말 불 그자체구나...


3. 신비로운 우상형: 스타

-> 처음엔 스플린터가 이타입일까 싶었는데 스플린터로서는 좀 약하고 하마토 요시가 적당하지 싶다. 재능이면 재능, 능력이면 능력, 심지어는 외모도 상당히 훌륭하다(...) 아무튼 그뿐만 아니라 절명해서 오히려 전설과 신비가 더해지기때문에 사람들의 상상을 자극해서 완벽한 영웅으로 탄생했다. 이미 죽었기때문에 아무것도 못하지만 그렇기에 사람들은 더욱 끌리는 법. 게다가 스타는 무의식을 자극해서 상대방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만든다던데 항상 스플린터의 꿈에 나타나 이래저래 하는거 보면 딱이네;;;

스타의 상징은 우상. 울트럼과 에이션트원은 요시를 항상 경애하며 존경했고 스플린터는 두말하면 입아프기. 게다가 항상 요시 이야기를 듣고 자란 거북이들에게 그는 이미 그들이 꿈꾸는 우상이 아니던가.


4. 요부형: 세이렌

-> 아무리 생각해봐도 요부형에 적합한 인물은 TMNT에 없는 것 같았다. 세이렌은 대게 성적 매력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유혹하는 타입이라서 건전하고 소시민적인 거북이들 세상에 도대체 이런 인물이 어디 있긔...하다가 그래! 초반부에 슈레더라면 이타입이 될지도..하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번뜩였다. 세이렌은 남성 혹은 여성의 억눌린 부분을 살살 긁어주면서 유혹하는 유형인데 슈레더가 거북이들과 첫 조우했을때 리오를 자기편에 끌어들이려고 리오가 가장 중하게 여기는 명예를 언급하면서 살살 꼬시지 않았던가!! 그리고 세이렌에게 복소리는 매우 중요한 자질이라는데 슈레더 목소리가 좀 근사하지 말이다. 저음으로 카리스마있는게..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끌며 강렬한 인상을 줄 몸단장도 화려해야 하는데 거북이들 통틀어서 가장 화려한 갑옷질도 하지 않던가(...) 특히 BTTS는 그 닭꽁지 패션으로 팬션의 선두를 달렸지 ㅋㅋㅋㅋ

또 비숍도 좀 이 유형이 아닐까 싶음. 상대방이 꼭 필요할때 적재적소에 나타나는 비숍. 절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내놓는게 바로 비숍아니더냐. 그렇다고 자기가 손해보는 것도 아니고 철저히 이익은 챙기고. 세이렌이 자신의 욕망과 쾌락을 위해 상대방을 유혹하는 것으로 볼때 비숍은 정말로 가장 이익을 많이 보는 케릭터...은근할 수록 더욱 유혹적이라는데 분명 어떤 흉계가 도사리고 있는것을 알아도 어쩔수 없이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지 ㅎㅎㅎㅎ 그리고 비숍 목소리도 짱이다. 음험한 분위기가 감도는 저음은 위험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숨어있어 완전 숑간다!!! 또 그 수트간지는 어떻고 ㅎㅎㅎㅎㅎ

세이렌의 상징을 물이라는데...이건 좀 슈레더랑은 안맞지 싶음;; 하지만 비숍하고는 잘 맞는 것 같다. 물처럼 유연한 세이렌이라는데 목적을 위해서라면 적과의 동침도 서슴없이 하는게 비숍아니더냐.


5. 바랑둥이형: 레이크

-> 음...바람둥이라....여기서 바람둥이란 뜻은 그냥 좋다고 찝쩍거리는게 아니라 그때의 욕망에 충실하여 정열적으로 달려드는 저돌성을 말한다. 저돌성이라면...케이시다. 우직하게 항상 한마음으로 에이프릴에 대한 사랑이 변치 아니하고 더불어 깡패 족치는 열정도 절대 식지않으니;;;; 상대 여성이 불신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녀의 매력에 사로잡혀 꼼짝도 할 수 없다는 인상을 주기만 하면 결국 그녀는 나중일은 생각치않고 레이크를 받아들인다하니....케이시가 뭐 부러 그럴리는 없겠지만 아무튼 에이프릴에게 푹 빠져서 마초를 부르짓던 망나니가 안하던 닭짓도 하고 무드도 잡고 그러니 그 똑똑한 에이프릴이 그냥 넘어간거 아닌가. 레이크의 가중 중요한 자질이 스스로를 해방하는 능력이라는데 케이시가 막나가면 그 누가막을쏘냐;;

레이크의 상징 또한 불이라는데 어쩐지 라프랑 짝짝꿍이 잘 맞더라..


6. 헌신적인 연인형: 아이디얼 러버

-> 낭만적인 아이디얼 러버는...흠....에이프릴이 아닐까 싶다. 지고지순하고 순정적인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맞춰 상대방이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게 이 유형이라고 한다. 물리와 컴퓨터에 박식하여 유일하게 돈과 지적 대화를 할 수 있는 에이프릴. 가만 보면 케이시와 너무도 정반대고 맞는 것도 없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케이시의 진심을 알고 그를 자신에게 맞추는게 아니라 자신이 케이시에 맞추어 주는 에이프릴은 정말로 케이시에게 헌신적이지 않은가. 만약 에이프릴이 케이시를 무식하고 광폭하기만 한 마초 취급을 했다면 절대 둘 사이에 사랑의 결실이 맺어지진 않았을거다.

아이디얼 러버의 상징은 초상화 화가. 상대방의 약점을 가려주고 장점을 부각시켜준다는데 케이시가 위축될때마다 용기를 돋아주고 (때때론 윽박도 질러가며 ㅎㅎㅎㅎㅎ) 케이시의 약점을 긁어본 적도 없느이 와 에이프릴 이 누님은 머리면 머리, 쌈이면 쌈, 게다가 성격도 아름다우니 진짜 좀 엄친딸인듯.


7. 창조적인 스타일리스트: 댄디

-> 여성적인 단성 댄디라는데....갑자기 수많은 여성들과 가장 많이 엮었으면서도 단 하나의 로맨스도 탄생시키지 못한 도나텔로군이 막 눈앞에 선하다 ㅎㅎㅎㅎ 물론 책에서는 여성들에게 인기만빵인 타입으로 나오지만 아무튼 남성다운 면을 강조하기 보다는 부드럽고 친절한 모습이 딱 도니 아니던가. 세심하고 배려있는 모습이 딱이지. 그리고 사회에서도 영영력을 발휘한다는데 도니가 없으면 그 컴컴한 하수구 그 늬라서 그렇게 거북이 살만한 집으로 만들었긔. 근데댄디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을만큼 아름답고 신선한 태도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데 도니가 주절주절대는 온갖 상식과 지식을 듣고있자면 좀 충격에 빠지긴하지 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너무 통석적이어서도 안되고 지나쳐서도 안되는 말인득슨 좀 관념적이어야 하는 듯 한데 한 발 물러선 관찰자 입장의 도니가 딱이지 싶다. 그렇게 한 발 물러나서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준단 말이지...게다가 뻔뻔스럽고 교묘하면서도 노골적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진정한 숨을 실체 도니의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이다. 그래 애가 마이키 돈 갈취하는거 보면 무지 뻔뻔했지...애들한테 교묘하게 협박했을건 물론이잔아? ㅋㅋㅋㅋㅋ

댄디의 상징은 서양란. 서양란이 양성을 암시한다는데 뭐든 이해해줄 것 같은 모습에 마음을 열기 쉽다는 점에서 어울리려나? 아무튼 고고하댄다...그려...


8. 천진난만한형: 내추럴

-> 이건 고민할 필요도 없다! 당연 미켈란젤로!!! 어린아이같은 천진한 자연스러움에 사람들이 매혹된다고. 항상 호기심 넘치고 에너지 넘치고 밝고 명랑하고 쾌활한, 딱 마이키가 아니던가. 누구든지 자연스럽게 남을 즐겁게 해주고 유쾌하게 만들어 주는 귀엽고 매력적인 존재. 어린아이의 순수가 가장 강력한 매력으로 작용하는게 내추럴의 특성이고 우리 모두의 귀염둥이 막내 마이키가 딱 이 유형이란 말이다.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치기어린 행동을 하지 않고 어린아이의 특유의 성품으로 오히려 유치한 어른들보다 훨씬 더 관대하다는데 우리 마낑이가 항상 철없이 방방 뛰노는것 처럼 보여도 본래는 감수성 예민하고 속 깊은 따스한 아이가 아니더냐. 내추럴은 또 작게 천진난만형, 개구쟁이형, 신동형, 개방형으로도 나뉘는데 이걸 모두 마이키에게 완벽하게 대입된다. 순수하지 자유로운 에너지가 넘치지 운동신경 타고났지 사람 차별하는 일 없이 항상 즐겁게 해주지...우앙 마이키 좀 짱인듯? 또한 막내다보니 응석부리는게 자연스럽고 그런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당연히 돌봐주고 귀여워해줘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게 만든다. 그러니까 애보는 마음으로 ㅎㅎㅎㅎ

내추럴의 상징은 양인데 오오오...마이키는 사랑스런 어린양같지 정말로. 통통 뛰어다니는 좀 캐발랄한 어린양 ㅎㅎㅎㅎㅎ


9. 능란한 외교가형: 차머

-> 허영심을 부추킨다는데...그러니까 상대방의 관심에 초점을 맞추어 주는 타입이라고.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해주는 그러니까 약점을 쥐어잡고 그걸로 공략하는 유형이라는데...누가 있지? 이 유형은 정말로 생각나는게 없다. 굳이 대입해보자면 리오를 이해해주는 우사기 정도.....상대가 편안하고 느긋한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데 이건 정말로 상대방이 원하는게 뭐냐를 이해하고 있기때문에 발휘될 수 있는 능력이다. 우사기는 리오가 직면한 어려움도 알아서 조언도 해줬고 또 리오가 원하는 명예로운 무사이기게 명예도에 대한 이해도 있고...뭔가 좀 맞는 면이 있어서 리오게 편하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인내심이 강하고 용의주도 하고 때를 기다릴줄 아는 참을성과 행동력도 있고.. 누가 이 유형에 속하는지 생각나시는 분은 가탄없이 의견 날려주시라..

차머의 상징은 거울이란다. 거울처럼 상대의 모습을 비추어줄 뿐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상대방은 그때문에 나르시즘에 빠져 편안함을 느끼고 매료된다는데 정작 거울 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한단다.

by 사과주스 | 2009/06/26 16:43 | ▷닌자거북이 | 트랙백 | 덧글(6)
나도...



같이 마시자 (벌컥벌컥)
by 사과주스 | 2009/06/24 20:31 | ▷닌자거북이 | 트랙백 | 덧글(4)
선덕여왕 8화까지 잡담
아아아...드디어 볼만한 사극이 나타났구나...ㅠㅠ 천추태후는 요즘 그냥 생각나면 보고 자명고는 왕자실(이미숙)때문에 왠지 하악 꽂혀서 볼까했는데 아니 아역하는 애들 대사가 무슨말인지 단 한 마디도 못 알아먹었...쿨럭;;;; 정말로 아역 자명은 대사를 쳐도 애가 뭔소린지 전혀 못알아먹어서 완전 짜게 식었음...그냥 포기;

다른 무엇보다도 미실이 너무 좋다능....고현정씨의 연기에 신이 들렸다는둥 아니 표정은 그냥 눈 땡그랗게 뜨는거 하나밖에 모르는 개발 연기라는 둥 말은 많지만 나는 일단 이미지랑 목소리톤이 좋아서 이미 10점 만점에 9점을 날려줬고~~ 이때까지 악녀역이라 하면 대게 화려하고 날카로우며 도도한 이미지의 여배우들이 대부분이어서 고현정씨처럼 좀 동글동글 깨끗한 이미지의 악녀라는게 너무 신선하고 좋았다. 누구는 뭐 천사같은 얼굴에 냉혹한 성격의 케리턱는 만화 같은데서는 많이 나와서 식상하다지만 공중파 영상에서는 일단 거의 처음인 듯해서 나름 나는 좋긔...

특히 2편에서 소화를 보내준 군사를 단칼에 베어버리고 얼굴에 튄 피를 살짝 닦아내면서 사람은 실수할 수 있지만 미실의 사람은 실수할 수 없다며 화사한 미소로 얘기하는데 내 마음은 여왕님께 이미 다 갖다 받챴쳤능~~물론 그 뒤에 전군사를 동원해서 소화와 아가 덕만을 찾으라 소리지를땐 대사가 좀 씹혀서 깼지만 그래도 한 번 여왕님은 영원한 여왕님. 어린 천명의 귀에다가 동생들이 죽은건 너 때문이다라고 나지막하게 읖조렸을때 내 마음의 심장도 작열하게 꽂혔음 ㅎㅎㅎㅎㅎㅎㅎㅎ

사극하면 누가 뭐래도 목소리와 어조고 미실의 상냥한듯 하면서도 냉혹한 말에는 그저 막 좋다능~~~ 세종하고 있을때보다는 설원랑하고 있을때가 훨씬 더 잘 어울리는 듯. 미묘하게 좋아. 평범한? 마님과 머슴과가 아니라 나름 뭔가 주종관계인 듯 하면서도 서로 기대는 면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둘이 좀 잘 됬으면?<-

그리고 선덕 여왕의 장점하면 또 뭐니뭐니해도 화랑이 아니던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된 꽃돌이 집단이됬어!!!! ㅎㅇㅎㅇㅎㅇ 예전에 해신때 완전 쇼크먹고 그 뒤로 화랑만 나오면 손사레를 쳤는데 여기 화랑들은 이뻐 ㅠㅠㅠㅠㅠㅠ 특히 낭장할때 아니 얘네들 왜 이렇게 이쁜거지!!! 과연 花랑!!!!! 보는 즐거움이 매우 큰바 안구가 심히 즐겁긔 ㅎㅎㅎㅎㅎㅎㅎ

선덕여왕의 감상 포인트는 현재 이 두가지이고...아 요즘 천명vs미실이던데 이게 또 제법 스릴감있게 재밌더라능. 천명이 미실의 허를 찌르긴 하지만 어디 미실이 그정도에 당할 인물이던가. 아직은 관록+여유와 패기 구도가 제법 잘 드러나서 재밌게보고있다. 덕만은...쯥...나는 원래 이런 케릭터는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저냥 보는데 3일동안 절 하고 그리고 우물 파면서 마지막에 발광하듯이 살아야한다고 처절하게 울때 그때 아 같이 좀 감정 폭발. 그래 저게 정말 살겠다고 아둥바둥하는거지...이러면서 호감도 살짝 상승. 하지만 얘는 대체 왜 화랑에 들어갔는지;; 그냥 개인적으로는 좀 맘에 안들어서.

하지만 이러면 어떠리 저러면 어떠리 내겐 미실이 있는데. 앞으로 세종vs설원랑 구도가 궁금하다.
by 사과주스 | 2009/06/21 17:18 | ◎ 사극상열지사 | 트랙백 | 덧글(2)
이젠 나도 요리사!
사실 난 집에서 밥 안한다. 신랑이 함. 그렇다고 얘가 뭐 뛰어나게 실력이 훌륭한건 아니고 먹을만한걸 만들어내고 본인이 즐기는데다가 결정적으로 내가 귀찬아서 잘 안한다능;;; 그러다가 아빠는 요리사를 전권 지르고 나서 요즘 한권 한권 보는 재미와 더불어 배고픔에 테러당하는 일에 하악거리고 있다. 수많은 요리들을 보면서 어 이건 좀 할만하겠는데 라는 생각을 종종 했고 결국엔 도전했다!!!

첫권 가장 첫 에피소드인 냄비 피자.

재료: 감자(큼지막한 걸로) 하나, 피망 반개, 양파(중간 사이즈) 하나, 양배추 반개에서 다시 한 3분의 1쯤?;;. 베이컨 두장, 피자 치즈. 여기까지가 원레시피고 거기다가 나는 방울 토마토(냉장고에 딸랑 두개 남아서 헤치워야 했음)와 살라미(좀 매콤한게 먹고 싶었는데 잘못 샀다;; 그래도 맛은 있었음;;)를 더했다. 그리고 레시피를 따라서 고고~

1. 재료를 얇게 썬다. 딴건 몰라도 감자는 너무 두꺼우면 안익을 것 같긴했다; 그래서 한 1mm 두께로 썰었음.

2. 냄비가 없어서 그냥 후라이팬을 사용했다. 식용유를 약간 뿌리고 감자, 양파, 양배추(같은 경우는 책에 나온대로 그냥 막 뜯어서 넣었다;), 피망, 토마토, 베이컨, 살라미, 피자 치즈를 순서대로 막 던져놓고 (단 골고루 던져넣읍시다) 뚜껑을 닫고 약한 불에 한 25분.

한 20분 정도 했을때 양상추가 좀 덜 익은 것 같아서 5분 더했더니 양배추는 딱 맞게 익었는데 감자는 너무 익은 듯. 하지만 어차피 익은 감자는 잘 부스러지니까 별로 상관 없다. 바닥에 깐 감자가 타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야채에서 국물이 충분히 나와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재료를 다 넣고 나며 후라이팬이 가득 차는게 너무 많은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조리 후 부피는 한 1/3가량이 주니까 상관 없다.

그리고 완성본.


짜잔~~~~(음..뽀샵 좀 했는데도 왜 이리 구리게 사진이 나오냐;; )


오오오!!! 제법 그럴 듯 해!!!!!!! 국물이 좀 많아보이지만 뭐 어떠리. 밑에 베이스로 받쳐주는게 없으니까 뜰때 다 산산히 흩어져서 그냥 막 담아서 퍽먹었음. 오오오!!! 이거 내가 했지만 좀 맛있다!! 완전 쉬운데 제법 맛도 좋아!! 맥주랑 맛있게도 냠냠. 요즘 밤마다 맥주를 마셔서 그런지 뱃살이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맥주랑 너무 잘 어울렸슈 흑흑. 그냥 먹어도 맛있고 타바스코 소스를 뿌려먹어도 맛있었다. 이거 국물도 참 맛있었다. 밑에 하도 흥건히 깔려있길래 한 술 퍼먹어봤는데 오오오...소금이랑 후추간 조금 더해서 파스타 해먹어도 맛있을 것 같았음. 아쉬웠던건 치즈가 좀 부족했던 것. 남은거 박박 긁어서 썼는데도 역시 좀 모자랐다. 다음엔 치즈를 좀더 듬뿍 넣어서 졸깃 졸깃한 맛도 더하리~~~앞으로 종종 해먹지 싶다.

아무튼 나 좀 짱인듯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요리사에선 레시피랑 재료가 자세히 나와서 좀 따라할만 해보인게 가장 큰 장점이다. 물론 회 뜨는거 빼고 콘소메 빼고 튀기는거 빼고 라면 빼고 훈제 연어 빼고.................아니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잔아 그럼(...) 괜찮아 괜찮아... 어차피 레시피 300여개가 넘어가서 다시 훑어보기전까지는 잘 기억도 안나고 찾아보는것도 꽤 일이라서;;; 30권에선 그동안 했던 요리들 다 정리해서 목록 짜줬던데 또 안해주려나;; 아직 50권까지밖에 안봐서 그런가...60권 보면 또 나오려나...신랑한테 일단 먹여보고 반응 괜찮으면 그대로 고고~ 어제 뭐 먹었어 레시피도 한 번 따라해봐야지~

아 근데 그냥 신랑한테 이거 전권 사주고 하나씩 해달라고할까...
by 사과주스 | 2009/06/19 20:36 | ◎ 뜬금없는주절 | 트랙백 | 덧글(10)
거북 거북~
친구와 친구 남자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서 놀다가 역에다가 바려다줄때 생긴일.

아시는 분은 아시는 모님의 거북이 핸드폰 걸이말이다..나는 랍렝은 일하는 곳의 락커 열쇠에다가 돈마익은 집 열쇠에다가 메달아놨다. 랍렝이야 승질들이 다들 하나같이 지랄맞아서 그냥 평소처럼 버럭짜증벌컥 싸우는, 노말한 모습이라서 나름 머리 쓴다고 다른 사람들 눈에 더 잘 뛸 것같은 락커 열쇠에다가 달았던 것이다. 그런데 친구의 남자 친구넘이 집 열쇠에 걸어놓은 돈마익을 보고왈


you like gay ninja turtle?!



아냐!!! 아니...그러니까 맞긴 한데!!!! 그런게 아니라!!! 그니까 정확히 틀린말은 아닌데 아냐!!! 게이라니! 게이라니!!!! 얘네들은 형제들끼리 꼴리는 거란말야!! 아악!!

겉으론 냉정을 가장했지만 속으론 오만잡설을 늘어놓으며 brotherly love라고 바락바락 우겼지만 뽀샤시하게 피어나는 핑크 하트들, 마이키가 돈을 아주 좋다고 껴안고 있는 모습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따지는데 뭐라 할 말이 없었다능....분위기가.. 흑흑 모님의 너무나 뛰어난 애정과 실력때문에 아무리 우겨도 씨알도 안먹혔다...ㅇ<-<

민간인 코스프레 잘 하고 있었는데 너무 뜬금없는 놈한테 뜬금없이 걸려서 완전 당황. 이런 젠장....그래 나 좋아한다! 어쩔래!!!(석양을 향해 울며 달려간다)
by 사과주스 | 2009/06/17 17:37 | ▷닌자거북이 | 트랙백 | 덧글(18)
냥냥~


아악!! 귀엽다!! 너무 귀엽다!!!! 고양이 기르고 싶어어어!!!!!!!!! 아아아...신랑이라고 하나 있는 것이 하고 많은 것 중에 하필이면 고양이털 알러지.....슈발 인생따위...(깡소주를 분다)
by 사과주스 | 2009/06/16 18:51 | ◎ 뜬금없는주절 | 트랙백 | 덧글(12)
[수퍼내추럴] 형제
* 내가 이것까지 손댈 줄이야.....역시 술김은 중요한 것이다(...)

* 여성향은 아님. 아무래도 여성향으로까지 나갈라면 술김이 더 필요....라기보다는 그냥 갑자기 생각나 즉흥적으로 쓴거라

* 고로 개발새발 낙서.

정말 낙서라능....
by 사과주스 | 2009/06/14 20:04 | ◎ 이챠이챠파라다이스♡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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