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까..
1. 매점매석을 할때 석품이 우리 가문은 한미해서 큰 위험부담이 많다고 말했을때 문득 남자 셋 여자 셋의 빈대 홍경인이 떨올라버렸다.

원래 홍경인씨가 아름다운 청년 김태일로 굵직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가장 대중적으로 인식된건 찌질한 궁상맞음이 극치인 남셋 여셋의 왕빈대 홍경인이였지 아마. 그런데 귀족 자제로 환골탈퇴했는데도 이어지는 이 빈곤의 고리라니 ㅋㅋㅋㅋㅋㅋ 겉으로는 소리 뻥뻥 쳐도 뒤에가서는 싸구려 빵이랑 팩 우유나 먹는 선도 부원같아 ㅋㅋㅋㅋㅋ


2. 한국도 날씨가 제법 선선해졌구나 싶은게 더이상 화랑들이랑 낭도들 머리끈에 땀이 송송 베어나오지 않는게 보여서 말이다 ㅎㅎ 갑옷 차림까지 하고 있으니 앉아만 있어도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에 화면에 너무 잘 보여서 말이지. 다른 출연자들도 무거운 가체니 몇 겹이나 되는 옷이니 덥긴 매한가지겠지만 그래도 화랑들이랑 낭도들은 밖에서 굴려지는 장면이 많으니 어쩐지 자주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했지 낄낄.


3. 춘추가 낌으로 해서 전세는 치열한 남남커플전란시대로 접어들었고...ㅋㅋ 알앤비가 메인이긴 한데 비추도 은근 귀엽고 보석은 은근히 끊임없이 끌리고...아 근데 뜬금없이 미생*춘추가 끌리데? 둘이 너무 죽이 잘 맞아서 오히려 원나잇 스탠드로 부담없이 즐기는 사이같은걸로 ㅎㅎㅎㅎ 서로 마음은 없으면서도 취향이 맞아서 잘 어울리는데 뭔지 모를 미묘한 아쉬움이 살짝 깔려있는 뭐 그런 구도랄까나.....여긴 엎치락 뒷치락 서로 카마수트라의 비전까지 연구해가며 잘 놀 것 같다능 ㅎㅎㅎ
by 사과주스 | 2009/10/16 18:09 | ◎ 사극상열지사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shilbi.egloos.com/tb/455521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at 2009/10/17 10:1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사과주스 at 2009/10/18 15:01
애가 참 이 벗어날 수 없는 궁상의 운명은 어쩌면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아낄만한 이유가 있군요 네. 그나마 석품이 완성도가 있는 케릭터가 아닐까요. 주인공이 아니고 눈에 뛰는 조연도 아니지만 제대로 중싱 잡고 잘 표현하고 있잔아요. 춘추는 참 얘 외모는 내 취향은 아닌데 뭔가 어린 녀석이 얄미운게 귀엽더라구요 ㅎㅎ 요즘 은근히 보석 많이 밀어주던데 작가님께서 힘을 실어주고 있어요! 저 이번엔 미실이 왕이 될 결심을 하는 장면까지 봤어요. 우앙 미실 누님의 각성이라니..너무 기대되서 궁금해 미치겠어요.

오오 그러고보니 이제 겨울로 가는 참이죠. 환절기라 감기 걸리기 딱 좋을텐데 그렇게 바빠서 우쩌신데요. 저도 한동안 피곤해서 입안이 헐어가지고 약도 발라봤지만 하루 잘 자니까 말끔히 사라졌더라구요. 피로엔 역시 잠이 최고에요;; 아니면 밥이라도 꼭 챙겨 드시라능. 입맛 없어서, 바빠서 대강 떼우거나 넘기면 나중에 만나서 때찌 해줄겁니가! ㅎㅎ

사실 대항해는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긴해요. 와우 같은 경우는 너무 밀도가 높아서 왠지 쉽게 못하겠고 대항해는 여유로우니 재밌어뵈더라구요. 음...사실 온라인은 잘 않해봐서 쉽게 결심이 안서네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