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왠수
신랑넘이 내 몫의 도리야끼를 먹어버렸다.








그리고 다음에 또 사놨을때 또 먹어버렸다.








왜 자꾸 먹냐고 갈하니까 유통기간이 다되가서 자기는 살신성인하는 마음으로 할 수 없이? 먹었단다.




도대체가 간식을 사다놓으면 쟁겨놓고 먹을 수가 없어 증말....쵸콜렛 숨기러 가야겠다.
by 사과주스 | 2009/10/30 18:51 | ◎ 뜬금없는주절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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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9/10/30 22: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사과주스 at 2009/11/03 18:11
저는 나름 심각하긔요 ㅋㅋㅋ
Commented at 2009/10/31 09:0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사과주스 at 2009/11/03 18:13
그런데 시간상 저는 오후에 일을 끝나서 집에 오기전 장을 보고 오기가 용이한 반면 신랑은 오후에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사올때 제거도 사오긴 하는데 조금만 늦으면 담날은 빈 공간만 봐라봐야한다능;;
Commented at 2009/10/31 22:3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사과주스 at 2009/11/03 18:14
저흰 나름 심각하다능 ㅋㅋㅋㅋㅋㅋ 참 큰거는 뭐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쪼잔한거가지고 은근 신경전이에요 ㅎㅎ
Commented by 이올군 at 2009/11/01 14:11
이와중에......왜 주스님이랑 남편분이 이상하게 라프랑 마이키로 보이는걸까요......
Commented by 사과주스 at 2009/11/03 18:15
으하하하하하하하. 거북이로 등극된 사과주느는 왠지 기쁘지말입니다 ㅋㅋ 그런데 그럼 울 신랑이 마낑이란말입니까! 전 역시 그럼 신랑을 잡아야 하는게 맞군요 ㅎㅎ
Commented by 꿈꾸는자 at 2009/11/02 14:40
이올군님과 동감... 남편분이 절대 찾을 수 없는 곳에 꽁꽁 숨겨 두셔서 간식을 사수하시길..
Commented by 사과주스 at 2009/11/03 18:16
콩껍질만한 집이라서 숨길곳도 없다능...숨겨도 찾을 것 같고요;;
Commented by 곤도르의딸 at 2009/11/02 23:07
살신성인 맞네요~ 저는 간식 사놓고 까먹는 스타일이고, 남편은 간식을 안 먹는 스타일이라 유통기한 넘기고 썩어나가는 것보단 훨씬 바람직... 알콩달콩하십니다. 크크
Commented by 사과주스 at 2009/11/03 18:17
항상 간식을 먹는건 아니고 어쩌다 땡길때가 있어서 나가기는 귀찬을때를 위한 상비용 같은건데 사는 족족 낼름 먹어버리니 정작 먹고플때 못 먹는 저의 분노는 차곡차곡 쌓여져 가는거랍니다 ㅎㅎㅎㅎ
Commented by 치케 at 2009/11/03 07:10
저희 아버지 떠오르구........ 공부하다 간식으로 먹으려고 산 연양갱 하나를 낼름 해버리시고 아침에 삶은달걀 먹어야지 하고 봤더니 이미 아버지가 낼름............
Commented by 사과주스 at 2009/11/03 18:18
(치케님의 어깨를 다독인다) 참 빈 공간을 보고있노라면 형용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가 마구마구 치솟하오르죠 흑흑. 저는 그래도 신랑이니까 들들 볶기라도 하는데 치케님은 아버님이라서 뭐라 크게 못하시겠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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