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다...
일 끝나고 집에 오니까 허전한 내 책상이여....쵸콜렛 지못미.....




신랑이라고 하나 있는 것이....



12개들이를 사오면 말야 그 중 6개 먹었으면 그걸로 끝나야지. 자기 린츠 쵸콜렛 나는 맛도 못 봤는데 내 페레로,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다크 페라로! 어떻게 내가 3개 까먹는 동안 9개를 다 먹어치울 수가 있냔 말이다. 그러니까 자기 눈 앞에 안보이는데다가 두라는 말따위나 하고..

그래서 신랑을 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들 볶았다 ㅋㅋ

견디다 못한 신랑넘은 야밤에 쵸콜렛 사러 나갔다 왔음 ㅋㅋ 이번엔 절대 손 안댄다고 했으니까 두고보겠다.
by 사과주스 | 2009/11/03 18:11 | ◎ 뜬금없는주절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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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EL엘 at 2009/11/03 19:14
아아아아 ㅠㅠ.... 아아아아 이 격렬한 배틀 승자는 역시 사과주스님이시군요 ㅠㅠㅠㅠ
Commented by 사과주스 at 2009/11/05 16:35
훗, 제가 사람 좀 귀찮게 하는 법을 알지 말입니다 -_-)r
Commented by 견습기사 at 2009/11/03 22:30
뭐랄까, 신랑님은 요즘 계속 간식을 걸고 실비님과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시는 듯?;
Commented by 사과주스 at 2009/11/05 16:36
전엔 잘 안사놔서 몰랐는데 최근에 이런 시츄가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뭐 언젠간 한 번은 치뤘어야 할 전쟁이구요 ㅎㅎ
Commented at 2009/11/04 09:5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사과주스 at 2009/11/05 16:37
양심은 있었는지 나름 사과의 표현인 듯 했습니다 ㅎㅎ
Commented by tk at 2009/11/04 11:55
아하하하하!! 사과주스님의 신랑님은 제 오빠랑 동생 비슷하군요.. ㅋㅋ
지난번 아이스크림 사놨더니 난 한입 먹고 형제는 완전 쓱쓱 박스까지 핥아먹고.. ㅠ_ㅠ
이번 쵸코는 목숨걸고 지키세요!!
Commented by 사과주스 at 2009/11/05 16:38
그러면 정말 승질나죠. 자기가 따로 잘 사오는 것도 아닐때 말입니다. 그럴때는 분노의 킥으로 사뿐히 즈려밟아주시옵서소. 우리 함께 힘내요!
Commented by 꿈꾸는자 at 2009/11/04 19:44
아아아ㅋㅋㅋ 역시 승자는 예상대로 사과주스님이로군요ㅋㅋㅋ 아내들만의 기술 『들들볶기』 브라보-
그래도 신랑분께서 되게 착하시고 사과주스님을 사랑하는듯 싶어요. 야밤에 쵸콜렛을 사러가시다니....ㅠㅠ
어쨌든 간식 사수를 하시게된것을 감축드려요. ㅋ
Commented by 사과주스 at 2009/11/05 16:39
그럼요. 들들 볶기는 오로지 아내들만이 경지에 오를 수 있는 신비한 무공이죠 네 ㅎㅎ
단순히 들볶이는게 귀찮아서 나간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새로 사온 건 딱 자기 몫만 손대고 안먹고 있어요. 얼마나 가나 보고있습니다 ㅎㅎ
Commented by 이올 at 2009/11/05 17:00
그렇군요. 들들볶기는 아내님들의 무공이군요.
그래서 매번 레오가 라프를 들들 볶는거군요!!덕분에 이놈의 부부싸움은 끝이나질 않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사과주스 at 2009/11/08 19:05
가장 먼저 익히고 가장 깊숙한 내공을 가지게 되는 무공이죠ㅎㅎ
그렇습니다! 하지만 뭐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라고 하는데 리오가 증말로 열받으면 피바람 불 듯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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